도쿄항에는 컨테이너에서 히아리 국내 5개째

환경부와 도쿄도는 6일 강한 독을 가진 남미 원산의 외래종의 개미 히아리가 도쿄항 오이 부두에 들어온 컨테이너의 내부에서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발견된 것은 일하는 개미 1마리로 구제됐다.히아리가 발견된 것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는 효고 현 아마가사키시, 코베시 등에 이어5개째.
발표에 따르면 컨테이너의 관리 업체가 이달 3일, 오이 부두에서 하늘의 컨테이너를 점검하던 중에 몸길이 약 4밀리의 개미 1마리가 있는 것을 발견.열탕에서 구제한 뒤 환경부에 통보했다.전문가가 6일 주검을 감정하고 히아리으로 확인했다.
이 컨테이너는 기계류를 싣고 중국 광둥성의 삼산항을 출항.홍콩에서 6월 23일 다른 배에 옮겼고 이 27일에 오이 부두에 도착했다.이 30일 컨테이너는 육로로 치바현 키 미츠 시 내에 옮겨졌고 화주가 짐을 내려놓고 오이 부두에 반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