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순환 기병 연구 센터는 뇌사 판정을 받은 사람의 심장을 확장형 심근증의 40대 남성에게 12일에 이식했다고 19일 기자 회견 발표했다.이 센터에서 100번째 심장 이식으로 동일 시설에서는 국내 최다라고 한다.남성의 수술 후 경과는 순조롭다고 한다.13일에는 101번째 심장 이식도 이루어졌다.
이 센터에서는 1999년 국내 2번째, 3번째가 된 심장 이식을 한 이후 이식을 해왔다.2010년 개정 장기 이식 법 시행 후에는 건수도 늘어 지난해 20건 진행됐다.이식 후 10년 생존율은 95.2%로 세계적으로도 양호한 성적.미네 마츠 카즈오 병원장은 귀중한 심장을 제공하신 기증자와 가족 관계의 분들에게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