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나 약물의 영향을 받고 운전한 혐의로 5월 29일에 체포된 남자 골프 전 세계 랭킹 1위 타이거 우즈가 아픔과 수면 장애의 치료 등으로 입원했다고 미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우즈는 4월에 허리 수술을 받아 재활 중 19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요통과 수면 장애의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을 고백했다.체포 때는 진통제나 항불안 제를 복용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우즈의 대리인은 그는 건강한 생활을 되찾기 위해서 임하고 있다라며 입원 기간은 미정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