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용의는 2016년 6월 30일 오후 7시쯤, 시내의 공원에서 놀고 있던 동시의 초등 학생 여아를 원내의 공중 화장실에 데려와서 독방으로 약 1분간 감금했다고 밝혔다.여아에게 부상은 없었다.남자는 당시 18세였다.조사에 감금할 생각은 없었다라고 용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다.
동 경찰서에 의하면, 남자는 여아를 화장실 쪽을 듣는 척하고 불러냈다.압수한 남자의 컴퓨터에서 감금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데이터가 발견됐다.
남자는 지난해 12월 스프레이 캔에 의한 액체 분사 사건으로 상해 용의로 체포됐고 용의를 강제 외설 치상에 바꾸어 와카야마 지검 타나베 지부에 입건됐다.이 지부는 10일 강제 추행 치상 혐의에 대해서 처분 보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