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칸센 노조미 34호의 대차에서 발견된 균열은 탈선될 수 있게 거창한 것이었다.19일 기자 회견한 JR서 일본의 요시에 노리히코 부사장은 신칸센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배신하는 사태와 인식하고 있다며 조용히 고개를 숙였다.
오사카 시내의 JR서 본사에서 기자 회견에서는 대차의 사진이 공개됐다.균열의 길이는 강재제 대차 프레임의 두 측면 17센치 중 14㎝에 이르고 바닥은 완전히 깨진.그리고 3㎝균열이 진행되면 대차 프레임은 파열할 뻔했다.균열 폭도 최대 1.3센티미터에 이르렀다.
이 차량의 최고 속도는 시속 300㎏.완전히 파괴한다면 어떻게 되고 있었는지를 추궁 받은 요시에 부사장은 탈선 등에 이르렀는지도 모른다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