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는 17일 미국 원자력 발전 자회사인 웨스팅 하우스(WH)의 주식의 3%를 갖고 IHI에서 주식을 모두 사들이겠다고 발표했다.WH에서 거액 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되자 IHI가 매입 청구권을 행사했다.도시바는 5월에 약 189억엔을 지불한다.도시바는 손실의 재발 방지책으로서 WH주식의 일부 매각을 추진 중이나 반대로 WH주식의 9할이 모이게 된다.
도시바에 따르면 16일 IHI로부터 매입 청구권 행사의 통지를 받았다.IHI는 자사의 손실을 피하기 위해 하고 있다.
2006년에 도시바가 WH를 매수했을 때, IHI도 약 190억엔을 출자.동시 취득 때와 거의 같은 가격에 도시바에 매수를 청구할 수 있는 계약을 맺고 있었다.